쏟아지는 파경 소식, 최민환·율희도 예외는 아니었다…이혼 괴담 언제까지?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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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연예계 괴담은 '이혼'이었다.
배우 정주연부터 '살림남'을 통해 부부 일상을 보여주던 최민환, 율희까지.
최민환, 율희 부부..결혼 5년 만에 파경지난 4일 아이돌 부부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의 이혼을 발표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각자 자신의 계정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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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연예계 괴담은 ‘이혼’이었다. 배우 정주연부터 ‘살림남’을 통해 부부 일상을 보여주던 최민환, 율희까지. ‘이혼’ 괴담이 12월 첫째 주까지 이어져 대중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최민환과 율희는 2018년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함께 전했다. 두 사람은 2018년 5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2020년 2월 쌍둥이 자매를 낳았다.
이후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도 출연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지만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이하게 됐다.
두 사람은 2009년 연인으로 발전해 5년 만인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하지만 9년 만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14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이들을 둘러싼 억측이 쏟아지자, 박지윤은 “저를 비롯한 두 아이의 신상에 위해가 되는 루머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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