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와 이혼 후 본업 집중…FT아일랜드, 10일 '마중' 발표

장진리 기자 2023. 12. 5.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이 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이혼 후 본업에 충실한다.

FT아일랜드는 오는 10일 '낮에 뜨는 날' 컬래버레이션 음원 '마중'을 발표한다.

'마중'은 2007년 발매된 FT아일랜드의 정규 앨범 '치어풀 센서빌리티'의 수록곡으로, 한층 깊어진 보컬 이홍기의 목소리로 재탄생된다.

특히 멤버 최민환은 율희와 결혼 5년 만에 이혼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음원 발표로 본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FT아일랜드. 제공| 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이 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이혼 후 본업에 충실한다.

FT아일랜드는 오는 10일 '낮에 뜨는 날' 컬래버레이션 음원 '마중'을 발표한다.

'마중'은 2007년 발매된 FT아일랜드의 정규 앨범 '치어풀 센서빌리티'의 수록곡으로, 한층 깊어진 보컬 이홍기의 목소리로 재탄생된다.

FT아일랜드는 곡의 메시지를 더욱 섬세하게 풀어내며 16년이라는 시간이 성숙시킨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멤버 최민환은 율희와 결혼 5년 만에 이혼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음원 발표로 본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FT아일랜드는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바래', '한사람만', '윈드' 등 활발한 음악 활동 중이다.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다양한 페스티벌과 콘서트 무대에 오르며 꾸준히 팬들과 만나고 있다.

최민환, 율희는 4일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서로가 행복하기 위한 어려운 선택"이라며 아이는 최민환이 양육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