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내편하자2’→‘밤이 되었습니다’ 안방극장 활약

김원희 기자 2023. 12. 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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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모바일tv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이 ‘내편하자2’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우석은 오는 6일 자정 방송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내편하자2’는 말 못 할 고민들을 듣고 편을 들어주는 세상이 없던 ‘통각 마비 맛’ 토크쇼다.

이날 김우석은 시청자의 고민을 두고 MC들과 팽팽한 갑론을박을 펼친다. 김우석은 사연에 대한 솔직한 리액션과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여기에 주연을 맡은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대방출까지 예고한 바. ‘내편하자2’에서 보여줄 김우석의 다양한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김우석은 지난 4일 첫 공개된 ‘밤이 되었습니다’를 통해 배우로 돌아왔다. 공개된 1~4회에서는 2학년 3반 학생들이 핸드폰에 자동으로 설치된 앱을 통해 죽음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김우석은 유일고 2학년 3반의 반장 김준희로 등장해 게임에서 벗어날 방법을 솔선수범해 찾아가는 책임감 있는 캐릭터를 열연했다.

김우석은 표정과 눈빛으로 친구들의 죽음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불안한 감정까지 생생하게 표현하며 앞으로 준희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풀어내 갈지 기대를 높였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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