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와이바이오로직스, 상장 첫날 ‘120%대’ 상승

권오은 기자 2023. 12. 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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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장 초반 '따블(공모가 2배)'을 넘어섰다.

5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와이바이오로직스 주식은 공모가(9000원)보다 1만870원(120.78%) 오른 1만9870원에 거래 중이다.

2007년 설립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이다.

독자적인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항체를 비롯한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신약후보물질을 국내외 파트너 기업들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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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와이바이오로직스 제공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장 초반 ‘따블(공모가 2배)’을 넘어섰다.

5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와이바이오로직스 주식은 공모가(9000원)보다 1만870원(120.78%) 오른 1만987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164%가량 오르면서 2만3800원까지 뛰기도 했다.

2007년 설립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이다. 독자적인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항체를 비롯한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신약후보물질을 국내외 파트너 기업들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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