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RM·뷔·지민·정국 입대 소식에 눈물이…나는 병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해 군 복무 중인 진(본명 김석진) 씨가 '동생 라인' 멤버들의 입대 소식을 언급했다.
진 씨는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4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항상 생일에는 라이브로 아미(팬덤) 여러분들과 항상 즐겼었는데 올해는 아쉽게도 즐기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며 인사를 전했다.
진 씨는 "우리 멤버들 입대한다 하는데 눈물이 앞을 가린다"며 이달 중 입대를 앞두고 있는 RM, 뷔, 지민, 정국 씨의 소식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해 군 복무 중인 진(본명 김석진) 씨가 '동생 라인' 멤버들의 입대 소식을 언급했다.
진 씨는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4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항상 생일에는 라이브로 아미(팬덤) 여러분들과 항상 즐겼었는데 올해는 아쉽게도 즐기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어느덧 내가 입대하고 1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그래도 총 시간의 3분의 1만 더 보내면 여러분들과 함께 할 생각에 마음이 벌써 두근두근하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진 씨는 "우리 멤버들 입대한다 하는데 눈물이 앞을 가린다"며 이달 중 입대를 앞두고 있는 RM, 뷔, 지민, 정국 씨의 소식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 문장 안에 'ㅋㅋㅋ'을 여러 개 이어 붙여 웃음을 표현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그는 "뛰어난 군 생활로 조기진급 한 번 더 해 현재 병장 김석진"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더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