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RM·뷔·지민·정국 입대 소식에 눈물이…나는 병장"

오지원 2023. 12. 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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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해 군 복무 중인 진(본명 김석진) 씨가 '동생 라인' 멤버들의 입대 소식을 언급했다.

진 씨는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4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항상 생일에는 라이브로 아미(팬덤) 여러분들과 항상 즐겼었는데 올해는 아쉽게도 즐기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며 인사를 전했다.

진 씨는 "우리 멤버들 입대한다 하는데 눈물이 앞을 가린다"며 이달 중 입대를 앞두고 있는 RM, 뷔, 지민, 정국 씨의 소식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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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위버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해 군 복무 중인 진(본명 김석진) 씨가 '동생 라인' 멤버들의 입대 소식을 언급했다.

진 씨는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4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항상 생일에는 라이브로 아미(팬덤) 여러분들과 항상 즐겼었는데 올해는 아쉽게도 즐기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어느덧 내가 입대하고 1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그래도 총 시간의 3분의 1만 더 보내면 여러분들과 함께 할 생각에 마음이 벌써 두근두근하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진 씨는 "우리 멤버들 입대한다 하는데 눈물이 앞을 가린다"며 이달 중 입대를 앞두고 있는 RM, 뷔, 지민, 정국 씨의 소식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 문장 안에 'ㅋㅋㅋ'을 여러 개 이어 붙여 웃음을 표현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그는 "뛰어난 군 생활로 조기진급 한 번 더 해 현재 병장 김석진"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더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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