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 美 롤링스톤 '2023 베스트송' 77위 기록…데뷔 1년만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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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XG(엑스지)의 '레프트 라이트'(LEFT RIGHT)가 미국 롤링스톤 '올해 베스트 송'에 선정됐다.
'레프트 라이트'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지 롤링스톤이 발표한 '2023 베스트 송 TOP100'에서 77위를 기록했다.
롤링스톤은 "'레프트 라이트'는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을 대단히 능숙하게 창조했다"며 "동시에 미래지향적인 곡이다"라며 선정 이유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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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XG(엑스지)의 '레프트 라이트'(LEFT RIGHT)가 미국 롤링스톤 '올해 베스트 송'에 선정됐다.
'레프트 라이트'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지 롤링스톤이 발표한 '2023 베스트 송 TOP100'에서 77위를 기록했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가 데뷔 1년 만에 이룬 성과로, 거침없는 성장세를 실감케 했다.
XG는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SZA(시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 글로벌 팝스타와 함께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롤링스톤은 "'레프트 라이트'는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을 대단히 능숙하게 창조했다"며 "동시에 미래지향적인 곡이다"라며 선정 이유를 덧붙였다.
'레프트 라이트'는 세 번째 싱글 '슈팅스타'(SHOOTING STAR)의 수록곡이자 중독성 있는 싱잉 랩이 매력적인 힙합 R&B(알앤비) 곡이다. 자신을 믿고 꿈을 향해 정진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XG의 포지티브 하면서도 넘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발매 당시 미국 라디오 차트 '미디어베이스 톱 40' 진입에 성공, 13주 연속 차트인이라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퓨처리스틱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며 조회 수 4500만 회를 돌파,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최근에는 타이틀곡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글로벌 입지를 넓히고 있는 XG는 오는 8일 0시 특별한 시즌송 '윈터 위드아웃 유'(WINTER WITHOUT YOU)를 발매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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