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연말 단독 콘서트 3분 만에 전석 매진…남다른 티켓 파워

안태현 기자 2023. 12. 5.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피니트 남우현의 연말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 됐다.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 남우현의 단독 콘서트 '2023 남우현 콘서트 <식목일-화이트리> '(2023 NAM WOO HYUN CONCERT <식목일3-whitree> )의 티켓팅이 3분 만에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인피니트 남우현의 연말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 됐다.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 남우현의 단독 콘서트 '2023 남우현 콘서트 <식목일-화이트리>'(2023 NAM WOO HYUN CONCERT <식목일3-WHITREE>)의 티켓팅이 3분 만에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남우현이 2021년 이후 약 2년 만에 여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28일 발매된 남우현의 첫 정규 '화이트리'(WHITREE) 수록곡 외에도 알찬 세트리스트로 역대급 귀 호강 시간을 예고하고 있다.

지금껏 평소 자신의 별명인 '나무'에서 따온 '식목일'이라는 이름으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해 온 남우현은 이번 공연에서도 그 맥을 이어 팬들의 마음에 특별한 추억의 나무를 심어주기 위해 나선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나무' 남우현이 씨앗에서 싹을 틔워 열매를 맺기까지의 과정을 다채로운 무대와 토크, 오직 팬들을 위한 공연과 이벤트로 풀어나갈 전망이다.

지난 3월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뒤 첫 행보로 솔로 데뷔 7년 만에 첫 번째 정규 '화이트리'를 발매한 남우현이 이번 콘서트에서 과연 어떤 무대들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