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제, 74세 믿기 힘든 동안 외모 “사람들이 방부제 먹은 줄 알아”(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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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제가 74세라고 믿기 힘든 외모를 자랑했다.
12월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에 가수 임창제가 출연했다.
MC와 패널들이 임창제의 동안 외모를 칭찬하자, 임창제는 "어떤 사람은 방부제 먹은 줄 안다. 체질상 조상님께서 안 변하는 체질을 주셨다"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1948년 12월생인 임창제는 올해 만 7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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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창제가 74세라고 믿기 힘든 외모를 자랑했다.
12월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에 가수 임창제가 출연했다.
이날 임창제는 자신의 히트곡 ‘편지’를 부르며 방송을 열었다. MC와 패널들이 임창제의 동안 외모를 칭찬하자, 임창제는 “어떤 사람은 방부제 먹은 줄 안다. 체질상 조상님께서 안 변하는 체질을 주셨다”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1948년 12월생인 임창제는 올해 만 74세다.
임창제는 어린 시절 길 건너 빵집에서 흘러나온 노래를 들었던 순간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전했다. 임창제는 “종로구청 쪽에 있는 초등학교를 다닐 때였다. 우이동을 살아서 집까지 가는데 1시간 50분 걸린다. (버스를) 기다리는데 길 건너에서 기가 막힌 노래가 흘러나왔다. 노래를 다시 듣고 싶어서 빵집에 갔다. 그때부터 음악이 시작됐다”라고 회상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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