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게임즈, 'GTA 6' 트레일러 최초 공개…"2025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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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 게임즈가 범죄 액션 게임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 시리즈의 최신 작품 'GTA 6' 트레일러를 5일 공개했다.
'GTA 6' 개발 소식은 수년 전부터 알려졌지만, 락스타 게임즈가 영상을 통해 내용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TA 6'는 2013년 발매돼 작년까지 전 세계에서 1억 8천만 장이 넘게 팔린 'GTA 5'의 정식 후속작으로, 트레일러 공개 전부터 전 세계 게임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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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락스타 게임즈가 범죄 액션 게임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 시리즈의 최신 작품 'GTA 6' 트레일러를 5일 공개했다.
'GTA 6' 개발 소식은 수년 전부터 알려졌지만, 락스타 게임즈가 영상을 통해 내용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1분 30초 분량의 트레일러에는 미국 플로리다 풍의 해안 도시의 모습, 갱단과 경찰 간 총격전, 남녀 주인공이 권총을 들고 상점을 습격하는 장면 등이 담겼다.
게임 속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 영상을 공유하는 등, 시대상을 보여주는 내용도 들어갔다.
'GTA 6'는 2013년 발매돼 작년까지 전 세계에서 1억 8천만 장이 넘게 팔린 'GTA 5'의 정식 후속작으로, 트레일러 공개 전부터 전 세계 게임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GTA 6의 개발 단계 영상이 영국 해커 집단 '랩서스'에 의해 유출돼 온라인상에 배포되는 사건도 있었다.
제작진은 영상 말미에서 출시 시점을 "2025년"이라고 밝혔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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