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손보헙회장에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 내정

유은실 2023. 12. 5.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이 차기 손해보험협회장 후보로 추천됐다.

손해보험협회는 5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이 부회장을 제 55대 손해보험협회장 단독후보로 추천했다.

손해보험협회는 오는 20일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하는 총회을 열고 새 손해보험협회장을 최종 선임한다.

이병래 부회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2회를 패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보협회 2차 회추위서 단독후보 추천·
정통 관료 출신 낙점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이 차기 손해보험협회장 후보로 추천됐다.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
손해보험협회는 5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이 부회장을 제 55대 손해보험협회장 단독후보로 추천했다.

손해보험협회는 오는 20일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하는 총회을 열고 새 손해보험협회장을 최종 선임한다.

이병래 부회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2회를 패스했다. 금융감독위원회가 출범한 1999년 초기부터 비은행감독과장, 보험감독과장 등을 지냈고 2008년 금융위원회에서는 보험과장, 금융서비스국장을 맡았다.

유은실 (yes24@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