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온어스, 삼성화재와 MOU 체결

파이낸셜뉴스 2023. 12.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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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어스 그룹(대표 김종호)은 삼성화재와 함께 이륜차 시장의 보험 활성화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온어스 그룹은 지난 8월 국내 최초 이륜차 종합관리 솔루션 플랫폼 '온어스 라이더'를 출시했으며 △자체 개발 정비 애플리케이션 △빅데이터 기술 기반 이륜차 표준정비수가 △손해사정 지원 플랫폼 등 각종 디지털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유수의 손해보험사들과 함께 이륜차 시장 개척 및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 등 다각도로 전략적 비즈니스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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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이상혁 상무(왼쪽), 온어스 김종호 대표이사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온어스 그룹(대표 김종호)은 삼성화재와 함께 이륜차 시장의 보험 활성화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의 이번 협약은 온어스의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구축된 인프라와 축적된 빅데이터 기반의 ‘인슈어테크’ 시스템을 활용하여 이륜차 산업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에 대비한 다양한 보험 상품 개발은 물론 시장 분석을 통한 이륜차 및 라이더 관련 상품까지 함께 확대∙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김종호 온어스 그룹 대표는 “온어스의 ‘모빌리티 라이프사이클 매니지먼트 서비스’ 플랫폼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이륜차 종합관리 플랫폼”이라면서, “이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이륜차 시장에서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해내는 동시에 앞으로 삼성화재와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이륜차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화재 이상혁 상무는 “이륜차 보험 시장은 성장세만큼 사고도 늘고 있어 전문적인 시장 분석 및 전략적 접근이 필수”라면서 “우수한 역량을 지닌 온어스와의 이번 MOU를 통해 앞으로 이륜차 보험시장에서 다양한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온어스 그룹은 지난 8월 국내 최초 이륜차 종합관리 솔루션 플랫폼 ‘온어스 라이더’를 출시했으며 △자체 개발 정비 애플리케이션 △빅데이터 기술 기반 이륜차 표준정비수가 △손해사정 지원 플랫폼 등 각종 디지털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유수의 손해보험사들과 함께 이륜차 시장 개척 및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 등 다각도로 전략적 비즈니스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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