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새 행장에 최우형 전 BNK금융 전무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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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차기 은행장으로 최우형(57) 전 BNK금융지주 디지털·IT 부문장(전무)이 내정됐다.
케이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최우형 전 부문장을 케이뱅크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5일 밝혔다.
1966년생인 최 후보자는 하나은행, 액센츄어 컨설팅 이사, 삼성SDS 금융컨설팅·개발팀 상무, 한국IBM 상무 등을 거쳐 지난 2018년부터 약 5년간 BNK금융그룹 디지털·IT 부문장(전무)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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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차기 은행장으로 최우형(57) 전 BNK금융지주 디지털·IT 부문장(전무)이 내정됐다.
케이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최우형 전 부문장을 케이뱅크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5일 밝혔다.
1966년생인 최 후보자는 하나은행, 액센츄어 컨설팅 이사, 삼성SDS 금융컨설팅·개발팀 상무, 한국IBM 상무 등을 거쳐 지난 2018년부터 약 5년간 BNK금융그룹 디지털·IT 부문장(전무)을 지냈다.
임추위 관계자는 “최 후보자는 금융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풍부한 지식, 인터넷 은행의 비전을 제시하고 공익성·건전 경영을 실천한다는 케이뱅크 행장 자격 요건을 두루 갖췄다”며 “IT, 금융, 경영, 재무 전반에 대한 이해가 높아 행장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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