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500만 목전...‘싱글인서울’ 흥행 적신호[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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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째 박스오피스를 독점한 영화 '서울의 봄'이 5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21만 437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86만 9449명을 기록했다.
현재 오전 8시 5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서울의 봄' 44.9%, 예매 관객수 약 14만여명으로 압도적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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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21만 437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86만 9449명을 기록했다. 단연 박스오피스 1위다.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담았다. 황정민 정우성이 주연을 맡아 불꽃 연기를 펼친다. 개봉 4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2일째 400만명을 돌파하며 일찌감치 손익분기점(약 400만)도 넘겼다.
2위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이다. 같은 날 1만 8315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는 24만 3829명. 로코 후광의 기대를 져버린 채 고전을면치 못하고 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은 1만 2277명이 관람하며 한 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3만 80명이다.
현재 오전 8시 5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서울의 봄’ 44.9%, 예매 관객수 약 14만여명으로 압도적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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