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대 생명보험협회장에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장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명보험협회는 5일 생명보험업계 사장단이 참석한 총회를 개최하고 김철주 금융채권자 조정위원회 위원장을 제36대 생명보험협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임했다.
앞서 생명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달 차기 회장으로 김 위원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1963년생으로 대구 출신인 김 위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인 1985년 행정고시 29회로 관가에 입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명보험협회는 5일 생명보험업계 사장단이 참석한 총회를 개최하고 김철주 금융채권자 조정위원회 위원장을 제36대 생명보험협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임했다. 임기는 2026년 12월 8일까지다. 앞서 생명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달 차기 회장으로 김 위원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1963년생으로 대구 출신인 김 위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인 1985년 행정고시 29회로 관가에 입문했다. 이후 2006년 재정경제부 종합정책과장을 시작으로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뒤 2016년부터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을 지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는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 부소장을 역임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
- [르포] 일원본동 "매물 없어요"… 재건축 추진·수서개발에 집주인들 '환호'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트럼프 2기에도 ‘손해보는 투자 안한다’… 전문가들 “정부도 美에 할
- [인터뷰] 전고체 날개 단 CIS “캐즘으로 시간 벌어… 소재·장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美FDA 승인 받았는데 회사 꼼수에 주가 곤두박질”... 분노한 개미들, 최대주주된다
- [르포] “혈액 받고 제조, 36시간 안에 투여” 지씨셀 세포치료제 센터
- [과학영재교육 갈림길]④ 김성근 포스텍 총장 “문제풀이 숙련공 거부…370명 원석 뽑겠다”
- 트럼프, 불법이민 추방 예고하자…필리핀 대책 회의 소집
- 비트코인 급등에 엘살바도르, 90% 수익 '대박’
- 코인 하나가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을 이겼다... 머스크가 미는 도지코인, 9조 거래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