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난 어른들 상황 따라 옮겨다니는 아이‥억울했다” 눈물(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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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이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억울하다"라며 눈물을 흘린다.
12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친척 집을 전전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던 이승연은 "고모님들이 저를 키워줬다. 내가 모르는 사연이 있었겠지만, 나는 어른들의 상황에 따라 '잠깐 여기다 둘게요'하고 옮겨다니는 아이였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지금은 괜찮다. 그런데 눈물이 나는 걸 보면 약간 억울한 것 같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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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승연이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억울하다"라며 눈물을 흘린다.
12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친척 집을 전전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던 이승연은 "고모님들이 저를 키워줬다. 내가 모르는 사연이 있었겠지만, 나는 어른들의 상황에 따라 '잠깐 여기다 둘게요'하고 옮겨다니는 아이였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지금은 괜찮다. 그런데 눈물이 나는 걸 보면 약간 억울한 것 같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승연의 사연을 들은 백일섭은 "남의 손에서 큰다는 게 쉽지가 않다"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초등학교 3학년 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다른 어머니 두세 분과 살았는데, 아무리 잘해줘도 가슴 한 구석이 텅 비어있는 것 같았다"라며 어린 시절의 상처를 털어놓았다.(사진=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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