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단톡 싫어해, 한동안 카톡 계정 삭제” (피식대학)

사진=웹예능 ‘피식대학’ 캡처

사진=웹예능 ‘피식대학’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전종서가 카카오톡 계정을 삭제했던 이유를 밝혔다.

12월 4일 공개된 웹예능 '피식대학'에서 전종서가 영화 '버닝'에 대해 이야기 했다.

전종서는 "연기도 좋았고 좋은 영화였다"는 말에 "아직도 그 영화가 뭐에 관한건지 잘 모르겠다. 뭘 말하는건지 나에겐 어렵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버닝'팀과의 단톡방이 있냐는 질문에 전종서는 "없다. 난 단톡 안한다. 카카오톡을 안 좋아한다. 거의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 단톡 때문에 싫다. 그래서 한동안 계정을 삭제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몇 주 전 드라마 때문에 다시 다운 받았다"고 덧붙였다.

전종서는 "팀과 소통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딱히 안 한다. 문자로만 한다"며 "왠지는 모르겠지만 사회 생활이 좀 어색하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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