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터졌다…황의조, 또 다른 여성 노출 영상 몰래 녹화 의혹

김한길 기자 2023. 12. 5. 0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법 촬영 혐의로 입건된 축구선수 황의조(31·노리치시티)가 또 다른 여성의 노출 영상을 몰래 녹화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4일 YTN에 따르면, 경찰은 황의조가 다른 피해 여성의 노출 영상도 녹화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최근 황의조로부터 피해를 봤다는 여성 2명을 참고인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의조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불법 촬영 혐의로 입건된 축구선수 황의조(31·노리치시티)가 또 다른 여성의 노출 영상을 몰래 녹화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4일 YTN에 따르면, 경찰은 황의조가 다른 피해 여성의 노출 영상도 녹화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최근 황의조로부터 피해를 봤다는 여성 2명을 참고인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황의조에게 불법 촬영뿐만 아니라 음란물 저장과 소지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법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황의조를 추가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황의조는 앞서 입장문을 통해 "사생활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부덕함을 돌이켜보며 자성하겠다"고 심경을 밝힌 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스포츠투데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