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전태풍, 소방관 응원 나선다···S.A.V.E 홍보대사 위촉
프로농구선수 출신 하승진과 전태풍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 응원에 나섰다.
하승진, 전태풍은 소방청과 (재)베스티안재단이 함께하는 제7회 S.A.V.E.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선수 생활과 방송 활동을 통해 받은 팬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응원의 힘을 전파하며 홍보대사로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캠페인 홍보대사 하승진, 전태풍은 “S.A.V.E.캠페인을 통해 소방관분들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 농구 선수로 활동하면서 응원이 힘이 얼마나 중요하고, 큰지 알고 있다. 오늘도 변함없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달려가시는 소방관분들을 항상 응원하겠다.”며 소방관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7회 S.A.V.E.캠페인은 11월 8일(수)부터 12월 10일(일)까지 ‘매월 선물 이벤트를 담은 소방히어로 캘린더’라는 제목으로 네이버 해피빈 펀딩에서 진행된다. 이번 펀딩은 2024 S.A.V.E.캘린더를 비롯하여 성인용/아동용 화재 대피 구조 손수건이 리워드로 준비돼 있다.
하승진, 전태풍은 2024 S.A.V.E.캘린더 소개하는 영상과 펀딩 참여자들에게 사인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S.A.V.E.캠페인을 함께 응원한다. 하승진, 전태풍 사인볼 증정 이벤트는 (재)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재)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는 “이전에는 농구선수로서, 현재는 방송인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하승진, 전태풍 님과 S.A.V.E.캠페인을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하승진, 전태풍 님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 소방관 가족과 화상환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재)베스티안재단은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인 베스티안병원(서울, 청주, 부산)을 기반으로 설립됐다. (재)베스티안재단은 현재 저소득 화상환자에게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며, 아동 및 노인을 대상으로 생활 속 화상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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