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 14일 신곡 '저기 창밖을 봐 눈이 오잖아' 발표…폴킴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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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박원이 2년4개월여 만에 컴백한다.
4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박원이 오는 14일 신곡 '저기 창밖을 봐 눈이 오잖아'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신곡 '저기 창밖을 봐 눈이 오잖아'는 곡의 제목처럼 포근한 겨울 발라드 곡으로, 계절과 어울리는 따뜻하고 낭만적인 분위기의 가사가 담길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21년 발매한 싱글 이후 박원이 약 2년4개월 만에 발표하는 자작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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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싱어송라이터 박원이 2년4개월여 만에 컴백한다.
4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박원이 오는 14일 신곡 '저기 창밖을 봐 눈이 오잖아'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에 발매일과 제목이 적힌 티징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목을 모았다.
특히,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박원과 폴킴의 모습이 함께 담기며 폴킴의 지원사격을 예고했다.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두 '고막남친'의 조합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신곡 '저기 창밖을 봐 눈이 오잖아'는 곡의 제목처럼 포근한 겨울 발라드 곡으로, 계절과 어울리는 따뜻하고 낭만적인 분위기의 가사가 담길 예정이다.
박원의 독보적인 감성과 음색 천재 폴킴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만나 추운 겨울,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겨울 시즌송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21년 발매한 싱글 이후 박원이 약 2년4개월 만에 발표하는 자작곡이다.
한편, '저기 창밖을 봐 눈이 오잖아'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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