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전 세계에 토양 환경 중요성 알린다
박정선 기자 2023. 12. 5. 08:34
5일 '세계 토양의 날'을 맞아 배우 이선빈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다국어로 제작한 환경영상 '지켜야 할 마지막 터전, 토양'을 공개했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작물의 생산을 돕고 동식물의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생태계의 필수 자원인 토양의 중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토양은 한번 훼손되면 재생이 어렵기 때문에 다회용기 사용, 재활용 참여, 플로깅 등 쓰레기를 줄이는 작은 행동이 토양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토양 환경의 중요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누리꾼의 작은 실천으로 이어진다면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되기에 '친환경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이번 영상을 통해 오늘의 지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한번 더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영상 내레이션을 맡은 이선빈은 "토양 환경의 중요성을 목소리로 직접 전하게 돼 기쁘며, 네티즌이 이번 영상을 많이 시청해 주길 바랄 뿐이다"고 말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영상의 주요 내용은 작물의 생산을 돕고 동식물의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생태계의 필수 자원인 토양의 중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토양은 한번 훼손되면 재생이 어렵기 때문에 다회용기 사용, 재활용 참여, 플로깅 등 쓰레기를 줄이는 작은 행동이 토양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토양 환경의 중요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누리꾼의 작은 실천으로 이어진다면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되기에 '친환경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이번 영상을 통해 오늘의 지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한번 더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영상 내레이션을 맡은 이선빈은 "토양 환경의 중요성을 목소리로 직접 전하게 돼 기쁘며, 네티즌이 이번 영상을 많이 시청해 주길 바랄 뿐이다"고 말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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