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선박해양 의장설계 디지털전환 핵심 기술개발 사업 선정

이지영 기자 2023. 12. 5. 0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안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선박해양 의장설계 디지털전환 핵심 기술개발 사업 내 가상현실 기반 협업시스템 개발 과제가 선정돼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4가지 세부 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안은 디지털 전환의 핵심인 3세부(가상현실 기반 설계 협업 시스템 개발)의 주관기관으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이안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선박해양 의장설계 디지털전환 핵심 기술개발 사업 내 가상현실 기반 협업시스템 개발 과제가 선정돼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선박해양 의장설계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설계 분야의 생산성을 높이고 불량률을 저감시켜 선박 원가의 70%가 결정되는 설계단계에서의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다.

해당 사업은 4가지 세부 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안은 디지털 전환의 핵심인 3세부(가상현실 기반 설계 협업 시스템 개발)의 주관기관으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총사업비 86억원(국비 약 62억 원) 규모로 2027년 12월까지 수행될 계획이다. 이안은 웹·모바일·스마트글라스 기반 VR 협업 시스템 개발을 담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