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 내년에도 주가 모멘텀은 충분-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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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5일 애니플러스에 내년에도 주가 모멘텀은 충분하다고 기대했다.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의 영업이익을 각각 212억원, 283억원으로 전망했다.
내년 예상 PER은 13배로 가격 매력이 크지 않을 수 있지만, 추가적인 주가 상승 재료가 될 수 있는 이벤트들이 남아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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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5일 애니플러스에 내년에도 주가 모멘텀은 충분하다고 기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의 영업이익을 각각 212억원, 283억원으로 전망했다. 내년 예상 PER은 13배로 가격 매력이 크지 않을 수 있지만, 추가적인 주가 상승 재료가 될 수 있는 이벤트들이 남아있다고 봤다.
그는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라프텔이 연내에서 내년 초 사이 동남아 6개국에 진출한다"며 "동남아 인구수와 지금까지 쌓아온 자산을 고려하면 충분히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애니메이션과 굿즈 수집을 즐기는 문화가 대중화되며 사업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며 "버추얼아이돌 PLAVE와의 협업, 서브컬쳐 게임 콜라보카페 진행 등이 대표적이다. 내년부터는 애니맥스코리아와의 합병 시너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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