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색 여신 온다..헤이즈 '라스트 윈터' 기대 포인트 셋

이승훈 기자 2023. 12. 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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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Heize)가 올겨울을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인다.

헤이즈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Last Winte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헤이즈는 지난해 연말 데뷔 9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Heize Cit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기에 올해는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헤이즈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Last Winter'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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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피네이션(P NATION)
가수 헤이즈(Heize)가 올겨울을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인다.

헤이즈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Last Winte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헤이즈는 다채로운 음악이 담긴 신보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에 헤이즈의 신보를 엿볼 수 있는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음색 여신'의 귀환

헤이즈는 'Last Winter'라는 주제로 계절에 맞춰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장르와 스토리가 담긴 신곡으로 헤이즈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입술(Feat. 10CM)'을 비롯해 '어쩌면 해피엔딩', '가을부터 겨울까지', '잊혀지는 사랑인가요(Feat. BIG Naughty)', '나와 춤을(Feat. Chan(찬))', 'Midnight(원곡 하이라이트)', '접속', 'Love goes around comes around.'까지 총 8곡이 수록된다.

헤이즈는 다수의 트랙 작사·작곡·편곡 등에 참여, 싱어송라이터 면모까지 뽐낸다. 헤이즈가 어떤 이야기로 울림을 안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피네이션(P NATION)

# 초특급 라인업

헤이즈는 타이틀곡 '입술'을 통해 가수 10CM와 첫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헤이즈는 '입술'을 완성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아티스트로 10CM를 꼽으며, 직접 피처링을 제안했다. 이에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역대급 신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또한 신보에는 10CM를 비롯해 BIG Naughty, Chan 등 개성 강한 뮤지션들이 피처링으로 함께한다. 또한 유건형, 다비(DAVII), 구름, 신사동 호랭이, 바이빈(vibin)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배우 이진욱이 '입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헤이즈와 또 다른 '케미'를 예고한 상황. 음원부터 뮤직비디오까지 거를 수 없는 초특급 라인업으로 웰메이드 앨범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 겨울 감성 담은 연말 콘서트

헤이즈는 16일, 17일 '2023 Heize City Last Winter'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헤이즈가 컴백과 함께 진행하는 단독 공연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헤이즈는 지난해 연말 데뷔 9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Heize Cit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기에 올해는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 마지막을 장식하는 공연인 만큼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헤이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헤이즈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더욱 이목이 쏠린다.

헤이즈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Last Winter'를 발매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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