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바' 박은빈, “긍정 목하의 현실존재라는 말, 그저 감사”(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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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자신이 열연한 서목하 캐릭터와의 일치점에 대해 겸손한 감사를 표했다.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가 그의 롤모델 윤란주(김효진 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디바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파격적인 무인도 생활부터 가수 데뷔를 향한 다양한 위기상황까지 당차게 부딪치며 란주와 페이스를 맞춰 디바로 성장하는 박은빈 표 '서목하'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감과 호감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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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자신이 열연한 서목하 캐릭터와의 일치점에 대해 겸손한 감사를 표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나무엑터스 본사에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열연한 배우 박은빈과 만났다.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가 그의 롤모델 윤란주(김효진 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디바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박은빈은 극 중 주인공 서목하로 분해 활약했다. 파격적인 무인도 생활부터 가수 데뷔를 향한 다양한 위기상황까지 당차게 부딪치며 란주와 페이스를 맞춰 디바로 성장하는 박은빈 표 '서목하'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감과 호감을 느끼게 했다.
박은빈은 “캐스팅 당시 목하의 긍정기운을 잘 표현해낼 사람이 저밖에 떠오르지 않았다고 듣고 왜 그럴까 생각해봤다. 끝내고 보니, 다른 분들이 저를 볼 때 느끼는 이미지나 목하 캐릭터가 전하는 일상 가치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주실 수 있는 단계가 저라고 생각하셨던 것 같다. 감사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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