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수저 최시원, 돈이면 다 되는 일상 (이재, 곧 죽습니다)

이민지 2023. 12. 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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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시원이 다이아몬드 수저 면모를 보여준다.

12월 15일 Part 1 전편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극본/연출 하병훈)에서 최시원은 시크릿 캐스트 중 한 명인 재벌 3세 박진태 역으로 출연한다.

극 중 박진태는 할아버지가 만든 태강그룹의 둘째 아들로 다이아몬드 수저를 물고 태어난 재벌 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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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 제공
사진=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 제공
사진=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최시원이 다이아몬드 수저 면모를 보여준다.

12월 15일 Part 1 전편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극본/연출 하병훈)에서 최시원은 시크릿 캐스트 중 한 명인 재벌 3세 박진태 역으로 출연한다.

극 중 박진태는 할아버지가 만든 태강그룹의 둘째 아들로 다이아몬드 수저를 물고 태어난 재벌 3세다. 어린 시절부터 정원과 수영장, 전용기 쯤은 다들 집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부유하게 자란 덕에 '돈이면 다 된다'는 말을 온 몸으로 체감하며 살고 있다.

평탄한 삶처럼 보이지만 박진태에게도 피할 수 없는 경쟁 상대가 존재한다. 2살 터울의 친형 박태우(김지훈 분)와는 태어난 순간부터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것. 인생의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오직 형 박태우만 이기면 된다는 규칙을 깨달은 박진태는 태강그룹을 차지하고자 승부욕을 불태운다.

5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추럴 본 다이아몬드 수저 박진태의 일상이 담겨 있다. 이동할 때는 본인의 전용기를 이용하고 취미인 사격을 즐기기도 한다. 아버지, 그리고 형과 함께 즐기는 취미인 만큼 사격을 할 때도 반드시 형을 이기고 말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특히 대화를 나눌 때는 여유로운 태도는 온데간데 없이 서늘한 눈빛을 해 과연 그가 태강그룹의 후계자가 될 수 있을지, 최이재는 태강그룹 후계구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럭셔리 재벌 3세 그 자체로 변신할 최시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분)가 죽음(박소담 분)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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