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여에스더 과장 광고 고발 당한 후 “시기 질투 이겨내야”

이민지 2023. 12. 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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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겸 방송인 여에스더가 허위, 과장 광고 의혹으로 고발 당했다.

전직 식품의약품안전처 과장 A씨는 최근 여에스더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조사해달라며 경찰에 고발했다.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며 식품 등 표시, 광고에 관한 법률(식품표시광고법)을 위반하고 허위, 과장 광고를 했다는 것이다.

한편 경찰은 문제가 된 광고를 검토 후 여에스더 출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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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혜걸, 여에스더 / K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의사 겸 방송인 여에스더가 허위, 과장 광고 의혹으로 고발 당했다.

전직 식품의약품안전처 과장 A씨는 최근 여에스더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조사해달라며 경찰에 고발했다.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며 식품 등 표시, 광고에 관한 법률(식품표시광고법)을 위반하고 허위, 과장 광고를 했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여에스더 남편인 방송인이자 의학박사 홍혜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코끼리 사진과 함께 "호연지기를 내뿜는 사진. 모든 시기와 질투, 험담과 모함은 압도적 격차의 탁월함으로 이겨내야 합니다"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고발 당한 아내를 격려하기 위한 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경찰은 문제가 된 광고를 검토 후 여에스더 출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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