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양세찬 착한 사람 증후군 관상에 “자기가 유재석인 줄 알아”(톡파원)[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2. 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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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양세찬 관상을 지적해 웃음을 더했다.

12월 4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배우 태항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태항호가 관상을 볼 줄 안다는 말에 관심을 드러냈다.

MC들이 관상을 봐달라고 청하자, 그는 양세찬을 보며 심드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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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현무가 양세찬 관상을 지적해 웃음을 더했다.

12월 4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배우 태항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태항호가 관상을 볼 줄 안다는 말에 관심을 드러냈다. 태항호는 "연기를 하다보니 이런 캐릭터는 이런 느낌으로 가겠다 하고 느껴지는 게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MC들이 관상을 봐달라고 청하자, 그는 양세찬을 보며 심드렁했다. 양세찬이 재차 "좀 봐달라"고 하자 "약간 착한 사람 증후군 같은 게 있을 거 같다"라며 웃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맞다"라고 공감하더니 "자기가 유재석인 줄 알아"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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