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안다행' 안정환·붐, 3년 만에 무인도 行…시청률도 들썩
서지현 기자 2023. 12. 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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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가 3년 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방송에선 3년 반 만에 함께 무인도를 찾은 MC 안정환, 붐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정환은 "붐과 너무 섬에 오고 싶었다. 3년 반 넘도록 한 번도 같이 못 나왔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붐은 그동안 고생한 안정환을 위해 직접 섭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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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3년 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최종회는 5.4%(이하 전국 가구 기준)으로 종영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4.6% 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3년 반 만에 함께 무인도를 찾은 MC 안정환, 붐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정환은 "붐과 너무 섬에 오고 싶었다. 3년 반 넘도록 한 번도 같이 못 나왔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붐은 그동안 고생한 안정환을 위해 직접 섭을 준비했다. 안정환 역시 붐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끈끈한 의리를 나눴다.
한편 '안다행'은 재정비 기간을 거친 뒤 새 시즌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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