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케이크도 양극화…'가성비'냐 '스몰 럭셔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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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되면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준비하는 분들 많으시죠.
이른바 가성비와 '스몰 럭셔리' 사이에서 케이크 가격도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주요 대형마트는 연말을 맞아 1만 원 안팎의 케이크를 내놨습니다.
반면 주요 특급 호텔들은 10만 원을 훌쩍 넘는 고가의 케이크를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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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되면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준비하는 분들 많으시죠.
이른바 가성비와 '스몰 럭셔리' 사이에서 케이크 가격도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주요 대형마트는 연말을 맞아 1만 원 안팎의 케이크를 내놨습니다.
밀가루와 설탕 같은 재료를 미리 확보하고, 포장과 디자인을 일부 변경하면서 가격을 낮춘 건데요.
고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MZ 세대를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주요 특급 호텔들은 10만 원을 훌쩍 넘는 고가의 케이크를 내놨습니다.
고가 식재료인 트러플을 넣은 이러한 30만 원짜리 한정판 케이크도 등장했습니다.
호텔 업계 관계자는 연말 특별한 날을 기념하려는 수요가 꾸준해 한정판 케이크는 매년 모두 팔려나간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신라호텔 · 아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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