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샤인크루,'강원2024'자원봉사단 빛나는 발대식[오피셜]

전영지 2023. 12. 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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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여러분,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강원2024' 꼭 성공해냅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앞두고 조직된 자원봉사단 '샤인크루(Shine Crew)' 발대식에 참석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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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여러분,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강원2024' 꼭 성공해냅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앞두고 조직된 자원봉사단 '샤인크루(Shine Crew)' 발대식에 참석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샤인크루'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 장관을 비롯 강원 2024 조직위 최종구 대표위원장과 진종오 조직위원장, 이상화 조직위원장,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 지사, 개최도시 시장·군수, 자원봉사자 50명과 홍보대사 배우 이동욱, 박재민이 함께 했다.

대회 슬로건인 '함께할 때 빛나는 우리(GROW TOGETHER, SHINE FOREVER)'라는 대회 슬로건에서 따온 '샤인크루'는 빛나는 일원이란 의미를 담았다. 유 장관은 "'강원2024'에 참가하는 자원봉사자들은 연대와 협력을 지향하는 축제의 장인 올림픽에서 맨 처음 손님을 맞이하는 우리의 얼굴이자 성공 개최의 가장 중요한 주역"이라면서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국가를 위하는 자원봉사의 마음을 존경한다. 강원도는 춥고, 참가하는 선수들이 모두 청소년들이다. 2018평창 때보다 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우리 모두 이 기운을 뭉쳐 강원2024를 꼭 성공해내자. 여기 계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끝까지 빛을 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종구 대표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올림픽 현장의 꽃인 자원봉사자들을 한자리에 모시게 돼 뜻깊다. 전체 운영진 4000명 중 2030명이 자원봉사자다. 숫자만 봐도 중요성을 알 수 있다"면서 "안내, 통역, 문화행사, 수송, 숙박, 미디어 등 모든 현장 최일선에서 대회 운영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여러분의 열정과 자부심에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혹한 등 난관을 헤쳐나간 경험도 있고 대회를 잘 치를 자신도 있다. 자원봉사자들의 역량과 열정이 함께할 때 빛나는 우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박광구 강원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2대1의 경쟁력의 경쟁률을 뚫고 8개월의 여정을 마무리한 자원봉사자들이 교육을 다 마치고 이제 시작만 기다리고 있다"면서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적인 모습에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확신하게 된다"며 자신감을 전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45일 앞으로 다가온 강원2024에서 2018년 평창의 감동 이상을 보여줄 준비가 됐다"면서 "자원봉사단 이름이 '샤인크루'다. 빛나는 선원들이다. 배가 오늘 돛을 올리고 출항한다. 중간에 내릴 수 없다. 끝까지 함께 가는 것"이라고 강조한 후 "샤인크루, 고 투게더!"를 힘차게 외쳤다. 심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은 "자원봉사는 개인의 선행을 넘어 국가의 경쟁력이자 시민의식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됐다"면서 "여기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강원도를 대표하는 민간 외교관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선한 의지, 긍정의 힘이 이 대회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강원이 비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1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한다. 강원2024 현장에서 보람과 감동을 경험하고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구 대표위원장과 유 장관은 이날 발대식에서 개최도시를 대표하는 심재국 평창군수, 김홍규 강릉시장, 최승준 정선군수, 김명기 횡성군수를 명예자원 봉사단장으로, 강원2024 홍보대사 박재민과 배우 이동욱을 명예자원봉사자로 위촉했다. 이동욱 명예자원봉사자와 남녀 청소년 대표 자원봉사가 함께 자원봉사단 2030명을 대표해 올림픽 비전인 공존과 화합을 담은 선서문을 낭독한 후 '샤인크루'의 공식 출범을 선포했다.

'샤인크루' 2030명은 모집 공고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한 총 3503명을 대상으로 10~11월 20일간 요건심사, 면접심사, 기본교육, 영어 능력평가를 거쳐 지난달 29일 최종선발했다. 올해 12월부터 내년 1월에 걸쳐 근무지를 배정받고 직무별 현장교육을 이수하면 내년 1월 16일부터 4개 개최도시에서 활동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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