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싸웠어?!' 맨유 선수단, 마샬과 충돌한 '고집불통' 텐 하흐에게 불만 폭발

장하준 기자 2023. 12. 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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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과 충돌이 계속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5일(한국시간)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앙토니 마샬과 충돌했고, 이에 따라 선수단은 텐 하흐 감독에게 등을 돌렸다"라고 전했다.

이에 텐 하흐 감독은 마샬의 활동량에 대해 불만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고, 결국 두 사람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여론은 산초에게 등을 돌렸지만, 산초는 텐 하흐 감독에게 사과하지 않았고, 결국 올겨울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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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텐 하흐 감독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선수단과 충돌이 계속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5일(한국시간)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앙토니 마샬과 충돌했고, 이에 따라 선수단은 텐 하흐 감독에게 등을 돌렸다”라고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3일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0-1로 졌다. 마샬은 이날 맨유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한 뒤 후반 16분 교체로 물러났다.

▲ 텐 하흐 감독은 꾸준히 선수단과 불화설을 낳고 있다.

이에 텐 하흐 감독은 마샬의 활동량에 대해 불만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고, 결국 두 사람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곧바로 맨유 선수들은 팀의 현재 상황에 불만을 느끼고 있었다.

텐 하흐 감독은 이번 시즌 내내 선수들과 계속해서 불화설을 낳고 있다. 대표적으로 제이든 산초와 관계는 파국으로 접어들었다. 텐 하흐 감독은 지난 9월 4일에 있었던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아스날전 명단에서 산초를 제외했다. 그리고 명단 제외에 대한 이유로 산초의 불성실한 훈련 태도를 꼽았다.

곧바로 산초는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 사실을 반박했지만, 여러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산초의 불성실한 훈련 태도는 사실이었다. 결국 여론은 산초에게 등을 돌렸지만, 산초는 텐 하흐 감독에게 사과하지 않았고, 결국 올겨울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어서 라파엘 바란과의 불화설도 불거지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팀의 주전 수비수였던 바란을 기용하지 않고 있다. 대신 주전이 되기엔 너무 많은 나이의 조니 에반스와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던 해리 매과이어를 어느 순간부터 적극 기용했다. 여기에 더해 뉴캐슬전에는 바란 대신 루크 쇼를 중앙 수비수로 출전시켰다. 쇼는 중앙 수비수로 자주 활약하기도 하지만, 원래 포지션은 레프트백이다. 이처럼 텐 하흐 감독이 계속해서 바란을 외면하며 현지 언론들은 바란과의 불화설을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마샬과 충돌이 발생하며 팀 내 분위기는 걷잡을 수 없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이에 선수들은 텐 하흐 감독의 고집스러운 태도가 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 텐 하흐 감독과 충돌한 산초
▲ 텐 하흐 감독과 불화설을 낳고 있는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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