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10분에 1번씩 부킹, 룸 들어가니 男 괜찮아 착석→전 남친” 폭소(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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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이 연예인이 되기 전에도 많았던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4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방송인 이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혜영은 쿨하게 "90년대 끝물에 많이 다녔다. 부킹도 할 말이 있다"고 했다.
이혜영은 "친구들이랑 갔는데 웨이터가 나한테만 자꾸 부킹을 권하는 거다. 친구들이랑 온 거 안 보이냐고 소리도 질렀다. 그런데 10분에 1번씩 오는 거다. 그래서 "저 새X 죽여버리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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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혜영이 연예인이 되기 전에도 많았던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4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방송인 이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너 예전에 나이트 클럽 많이 갔나"라고 물었다. 이혜영은 쿨하게 "90년대 끝물에 많이 다녔다. 부킹도 할 말이 있다"고 했다.
이혜영은 "친구들이랑 갔는데 웨이터가 나한테만 자꾸 부킹을 권하는 거다. 친구들이랑 온 거 안 보이냐고 소리도 질렀다. 그런데 10분에 1번씩 오는 거다. 그래서 "저 새X 죽여버리고 올게. 장난해"하고 갔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런데 이혜영은 남자를 보자마자 "너무 괜찮았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결국 이혜영은 자리에 앉았고 남자랑 사귀기 시작했다고.
이혜영은 "왜 헤어졌냐면. 우리 집 앞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나오라는 거다. 부릉 부릉하고 서 있길래 놀랐지만 일단 앉았다. 허리를 안았는데 다른 여자의 파운데이션, 립스팁 자국이 있더라. 그날로 정리했다"라고 했다.
(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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