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트로페 코파 이어 2023 골든보이까지...'웰컴 투 벨링엄 제너레이션'

신동훈 기자 2023. 12. 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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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드 벨링엄이 골든 보이에 선정됐다.

이탈리아 '투토 스포르트'는 5일(한국시간) 2023 골든보이에 벨링엄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동나이대 선수들과 비교 불가한 활약을 펼치던 벨링엄은 '프랑스 풋볼'이 주관하는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최고 유망주에게 수여하는 트로페 코파에 이어 골든보이까지 받으면서 차세대 발롱도르 후보 1순위라는 걸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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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투토스포르트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주드 벨링엄이 골든 보이에 선정됐다.

이탈리아 '투토 스포르트'는 5일(한국시간) 2023 골든보이에 벨링엄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벨링엄은 토리노로 가 상을 받았고 "골든보이로 뽑혀 영광스럽다.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건 유스에서 뛸 때부터 책임감이 있었다. 그 감정을 좋아한다. 매일 더 나아지면서 레알 마드리드를 돕고 싶다. 내 모든 관심은 거기에 있다. 레알은 세계 최고 팀이며 거기서 뛰고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골든보이는 '투토 스포르트'가 주관하는 상으로 1년 동안 가장 뛰어난 젊은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유럽 리그에서 뛰고 있는 20세 이하 선수들이 대상이다. 2003년부터 시작이 됐는데 라파엘 반 더 바르트, 웨인 루니, 리오넬 메시, 세스크 파브레가스, 세르히오 아구에로, 알렉산더 파투, 마리오 발로텔리, 마리오 괴체, 이스코, 폴 포그바, 라힘 스털링, 킬리안 음바페, 마타이스 더 리흐트, 엘링 홀란드 등 세계 축구를 주름잡았던, 잡고 있는 선수들이 이 상을 받았다.

최근 2년 동안은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독식했다. 2021년 혹사 수준으로 뛰면서 맹활약을 펼친 페드리가 수상을 했고 작년엔 파블로 가비가 골든보이 트로피를 들었다. 이젠 레알 선수가 골든보이를 받았다. 벨링엄이 수상자였는데 당연한 수상이었다. 수많은 어린 선수들이 각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동나이대에서 벨링엄에 범접할 선수는 없었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에서도 에이스로 활약했다. 버밍엄 시티에서 수많은 관심을 받았을 때 도르트문트를 택한 건 어린 선수에게 적극적으로 기회를 주기 때문이었다. 꾸준한 기회 속 발전을 거듭하며 벨링엄은 도르트문트 핵심으로 발돋움했다. 올여름 레알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1억 300만 유로(약 1,470억 원)였다.

스페인 라리가 13경기에 나와 1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슈팅 26회만에 11골을 기록하면서 라리가 득점랭킹 1위에 올라있다. 레알 자체가 벨링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으며 득점과 더불어 경기력까지 압도적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면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핵심 중 핵심이다. 동나이대 선수들과 비교 불가한 활약을 펼치던 벨링엄은 '프랑스 풋볼'이 주관하는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최고 유망주에게 수여하는 트로페 코파에 이어 골든보이까지 받으면서 차세대 발롱도르 후보 1순위라는 걸 보여줬다. 음바페, 홀란드 경쟁 대열에 벨링엄도 합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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