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옥순♥광수, 파혼설 딛고 부부 됐다…"성당서 결혼"

차유채 기자 2023. 12. 5.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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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에 출연했던 옥순(가명)과 광수(가명)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에는 정장을 맞춰 입고 성당을 찾은 옥순과 광수의 모습이 담겼다.

옥순과 광수는 지난 6월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에 대해 옥순은 "결혼하면 미래에 대한 걱정이 있었다"고 해명했고, 광수 역시 "옥순과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다"면서도 "대화를 통해 잘 풀고 다시 더 돈독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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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 옥순(가명) 광수(가명) 부부 /사진=옥순 인스타그램 캡처


'나는 솔로' 15기에 출연했던 옥순(가명)과 광수(가명)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3일 옥순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오늘 성당에서 결혼했으니까 와이프라고 부른다는"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장을 맞춰 입고 성당을 찾은 옥순과 광수의 모습이 담겼다.

옥순과 광수는 지난 6월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광수는 변호사이며 옥순은 무용학원을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사귄 지 15일 만에 결혼을 확신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때 파경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옥순은 "결혼하면 미래에 대한 걱정이 있었다"고 해명했고, 광수 역시 "옥순과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다"면서도 "대화를 통해 잘 풀고 다시 더 돈독해졌다"고 밝혔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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