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까지 보내는 사령탑' 이정효 감독 숨은 노력 있었기에... 광주의 태극마크·수상 영광도 나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즌 전까지만 해도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광주FC의 놀라운 돌풍.
두 선수 모두 이정효(48) 광주 감독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당시 이정효 감독은 "올해 선수들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몸소 느끼게 해주고 싶다. 내 목표는 광주 선수들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등에 많이 가는 것이다. K리그1에서 선수들과 목표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이순민(29)과 정호연(23). 광주 미드필더 이순민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고, 함께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 정호연은 영플레이어상 영광을 차지했다.
두 선수 모두 이정효(48) 광주 감독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순민이 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올라서 태극마크를 달 수 있었던 것도, 정호연이 특별한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이정효 감독의 열정, 또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정효 감독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정호연에게 따로 메신저까지 보내 발전해야 할 부분을 짚어 줄 정도로 선수 성장에 진심이었다.
정호연은 "이정효 감독님께서 항상 안주하지 말라고 얘기하신다. 이정효 감독님의 기대치는 항상 다르다. 오늘이 다르고 내년에도 다를 것이다. 예전에 잘했다고 칭찬할 플레이도 지금은 바라지 않는다. 선수단도 알고 있고 팬들이 바라보는 기대치와는 더 높은 기준을 요구하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디오를 보면서 얘기도 해주시고 메신저를 주면서 '고쳤으면 좋겠다'며 피드백을 주신다. 선수들도 더 성장하고 보완하기 위해서 똑같은 지적을 받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태극마크를 단 선수도, 리그에서 인정받는 선수들도 여럿 나왔다. 이순민은 올 시즌 35경기에서 1골 2도움을 올리며 광주의 매서운 돌풍을 이끌었다. 생애 처음으로 A대표팀에도 뽑혀 9월 A매치 일정에서 꿈에 그리던 태극마크 데뷔전을 치렀다.


이뿐만 아니라 '광주 캡틴' 안영규(34)도 K리그1 MVP 최종후보에 올라 수상에 도전하기도 했다. 이정효 감독의 소망이 이뤄진 셈이다. 이정효 감독은 감독상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울산현대의 2연패를 이끈 홍명보(54) 감독 다음으로 많은 25.52점을 받았다.
'K-무리뉴' 이정효 감독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광주의 돌풍을 이끌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과 거침없는 언변으로 화제를 몰았다.
올 시즌 광주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진출하는 기적을 만들었다. 최종순위 리그 3위를 차지했다. 우승후보로 분류됐던 4위 전북현대(승점 57), 5위 인천유나이티드(승점 56)도 제쳐냈다.


송파구=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등→눈물의 사과 '수원 레전드 마지막이 이렇게...' 연막탄 투척, 팬심마저 냉혹했다 [수원 현
- 맥심 모델, 비키니가 너무 작아... 넘치는 볼륨감 - 스타뉴스
- 김나연 치어 '삼색 비키니', 뭘 입어도 '환상 몸매' - 스타뉴스
- '금발 여신' 치어리더, 침대 위에서 섹시미 '아찔' - 스타뉴스
- 역대급 베이글 미녀, 명품 비키니 볼륨 '눈부셔' - 스타뉴스
- 'JIMIN IS BACK' 광화문 광장에 온통 방탄소년단 지민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42주 연속 1위..독보적 기록 행진 | 스타뉴스
- 1위 박지훈, 2위 지민, 3위 진 | 스타뉴스
- 광화문 공연 8일 앞두고..방탄소년단 뷔, 리허설 근황 공개 [스타이슈]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韓 팬클럽, 광화문 일대 '정국 랜드' 장식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