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하냐” 조세호, 女팬 가족에 소개→양가 부모님 인사까지 (내가뭐라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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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라고' 조세호가 팬을 위한 특급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월 4일 방송된 tvN '내가 뭐라고'에서는 조세호와 글로벌 팬 역조공 홀리데이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조세호는 아버지와 매형, 조카들에게 팬 나탈리아를 소개했다.
나탈리아 역시 영상통화를 통해 조세호를 부모님에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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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내가 뭐라고' 조세호가 팬을 위한 특급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월 4일 방송된 tvN ‘내가 뭐라고’에서는 조세호와 글로벌 팬 역조공 홀리데이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조세호는 아버지와 매형, 조카들에게 팬 나탈리아를 소개했다. 조세호 아버지는 나탈리아를 위해 꽃다발을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대가족 등장에 MC들은 “상견례 하는 거예요?”, "며느리 보듯이 보신다"고 반응했다.
가족들은 나탈리아에게 조세호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나탈리아는 "너무 재밌다. 말을 잘해서 농담을 순발력 있게 잘하고 위트가 있다"며 "세호의 유머 감각이 좋다. 주변 사람들을 다 웃게 만든다. 그리고 모두에게 친절하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나탈리아 역시 영상통화를 통해 조세호를 부모님에게 소개했다. 이에 즉석에서 양가 부모님 인사가 이뤄지기도 했다.
조세호 아버지는 "세호 이름 뜻이 '한 사람이 온 세상을 행복하게 한다'는 거다. 세호가 이름처럼 언젠가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엔터테이너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고, 나탈리아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이미 유명하지 않나"며 "항상 열심히 하니까 더 유명해질 거다"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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