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나, 김우빈 母 연기했다 진짜 아들 통곡한 사연 “우리 엄만데” (회장님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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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나가 김우빈 엄마 역으로 특별출연한 후 생긴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김수미는 최지나에게 "아들이 엄마 옛날 드라마를 본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최지나는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우빈(영도 역) 엄마로 특별출연했던 때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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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최지나가 김우빈 엄마 역으로 특별출연한 후 생긴 에피소드를 전했다.
12월 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최지나는 SBS 드라마 '상속자들' 출연 시절을 떠올렸다.
이날 김수미는 최지나에게 "아들이 엄마 옛날 드라마를 본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최지나는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우빈(영도 역) 엄마로 특별출연했던 때를 떠올렸다.
최지나는 "아이가 4~5살 때였다. '상속자들'로 인기를 얻은 후 어린이집에 아이를 찾으러 갔다. 선생님들이 극중 '영도 엄마가 왔다'고 한 거다. 아들이 그 얘기를 듣고 '우리 엄만데, 영도 엄마라고 한다'며 서글프게 울었다"고 전했다.
최지나는 '솔약국집 아들들' 촬영 중 임신으로 하차했던 사연도 공개했다. 최지나는 "드라마가 좀 딜레이된 상황이었다. 늦게 들어가는 바람에, 들어갈 때 이미 5개월째였다. 7개월 반 될 때까지 (촬영)했다. 할 수 있는 데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최지나는 "그 역할을 너무 하고 싶었고, 좋았었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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