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발 헛디뎌 엉덩방아 아찔한 사고 “80살 못 채우고 갈 뻔” (회장님네)[결정적장면]

하지원 2023. 12. 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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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매운맛 농담을 던졌다.

이날 김수미는 김혜정, 차광수와 함께 감 수확에 나섰다.

김수미는 김혜정이 따준 홍시를 반으로 쪼개서 먹더니 "세상에 이 맛이구나. 묘하게 맛있다. 내가 사 먹었던 홍시가 아니다. 쫄깃하다"며 감탄했다.

김수미는 "80살 못 채우고 죽겠다"고 농담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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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수미가 매운맛 농담을 던졌다.

12월 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차광수, 강현종, 최지나가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김혜정, 차광수와 함께 감 수확에 나섰다.

김수미는 김혜정이 따준 홍시를 반으로 쪼개서 먹더니 “세상에 이 맛이구나. 묘하게 맛있다. 내가 사 먹었던 홍시가 아니다. 쫄깃하다"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김수미는 "국민 여러분, 내가 만약 100살까지 살면 이 홍시 때문입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던 중 김수미는 발을 헛디뎌 엉덩방아를 찧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다. 김수미는 “80살 못 채우고 죽겠다”고 농담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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