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부인 조하나vs첫사랑 최지나, 임호 선택은? “여기저기 껄떡대” (회장님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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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임호가 양촌리 의자왕에 등극했다.
최지나는 '전원일기'에서 금동 역(임호) 첫사랑 지숙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첫사랑의 등장에 임호의 수난 시대가 시작됐다.
'전원일기' 속 아내 조하나와 첫사랑 최지나 사이에서 묘한 신경전이 펼쳐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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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회장님네' 임호가 양촌리 의자왕에 등극했다.
12월 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차광수, 강현종, 최지나가 출연했다.
최지나는 '전원일기'에서 금동 역(임호) 첫사랑 지숙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첫사랑의 등장에 임호의 수난 시대가 시작됐다. ‘전원일기’ 속 아내 조하나와 첫사랑 최지나 사이에서 묘한 신경전이 펼쳐진 것.
임호는 '회장님네' 촬영장이 어색할 최지나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불편하면 내가 옆에 앉을게"라며 옆자리에 앉기도 했다.
임호는 "예전에 보란 듯이 양수리 일대를 데이트하고 다녔다"고 밝혔다. 이에 김용건은 "첫사랑은 기억 안 하고 '전원일기'에 나왔다는 건 안다"며 "금동이가 대단하네, 그렇게 안 봤는데 여기저기 껄떡대고 다녔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수미는 "만약에 실제로 지나가 첫사랑이고 하나가 현 연인이라면 누구를 택할 거냐"고 물었다. 이에 임호는 "저한테 왜 그러냐"며 "지금 제가 결혼했다는 게 정말 다행이다"며 대답을 회피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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