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女팬 ‘유퀴즈’ 촬영장서 유느님 영접 “고마운 유재석, 평생 간직” (내가뭐라고)[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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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브라질 팬이 '유퀴즈' 녹화장에서 유재석을 영접했다.
12월 4일 방송된 tvN '내가 뭐라고'에서는 조세호와 글로벌 팬 역조공 홀리데이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조세호는 "나를 좋아해 주는 브라질 팬을 처음으로 만났다. 난 정말 행복하면서도, 처음에 제작진에게 '이거 진짜냐'고 물어봤었다. 내 팬이 날 보러 한국에 온다고 들었을 때 매일매일 기다렸다. 코미디언 활동 통틀어서 나탈리아가 내 앞에 나타나 준 게 가장 큰 선물이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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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세호 브라질 팬이 '유퀴즈' 녹화장에서 유재석을 영접했다.
12월 4일 방송된 tvN ‘내가 뭐라고’에서는 조세호와 글로벌 팬 역조공 홀리데이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조세호는 나탈리아를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촬영 현장으로 초대했다.
앞서 나탈리아는 사전 채팅에서부터 조세호가 일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했던 바 있다.
조세호는 "나탈리아와 함께하는 마지막 날인데, '유퀴즈' 촬영이 있어서 씻고 나가려고 한다"며 "나탈리아와 좋은 시간 보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퀴즈' 촬영장에 도착한 나탈리아는 경직된 모습이었다. 나탈리아는 조세호가 특별히 마련해 준 자리에 착석해 조세호가 본업 하는 모습을 직관했다.
조세호는 촬영 중간중간 나탈리아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줬다.
조세호는 유재석에게 나탈리아를 소개했다. 나탈리아는 "만나게 돼 영광이다"고 인사했고, 유재석은 "세호 팬이라고 브라질에서 오셨다고 들었다. 믿기지 않는다. 진짜 맞냐"고 농담했다.
이에 나탈리아는 "진짜, 진짜"라고 강조했고, 유재석은 "질문을 많이 받으셨는지"라며 웃음 지었다.
유재석은 "세호 팬이라고 하니까 제가 감사를 드린다"고 했고, 나탈리아는 "세호에게 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조세호는 나탈리아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주기 위해 유재석과 투샷도 남겨줬다.
나탈리아는 "정말 행복했다. 고마운 유재석, 세호의 친구, 가족들 가슴에 평생 간직하고 살겠다. 세호를 개인적으로 알아가는 과정이 세호와 정말 가까워졌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항으로 가는 길 나탈리아는 아쉬움에 눈물을 보였다. 조세호는 "나를 좋아해 주는 브라질 팬을 처음으로 만났다. 난 정말 행복하면서도, 처음에 제작진에게 '이거 진짜냐'고 물어봤었다. 내 팬이 날 보러 한국에 온다고 들었을 때 매일매일 기다렸다. 코미디언 활동 통틀어서 나탈리아가 내 앞에 나타나 준 게 가장 큰 선물이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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