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엄청 커” 붐, 맨손으로 망둑어 잡고 위풍당당 (안다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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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맨손으로 망둑어를 잡고 위풍당당했다.
12월 4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 붐, 정호영 셰프가 무인도로 갔고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빽토커로 출연했다.
안정환과 붐이 '안다행' 3년 반 만에 함께 무인도로 향했다.
붐은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으려다가 계속해서 실패했고, 그동안 붐에게 굴욕을 당한 김종민과 빽가가 "붐 손이 너무 느리다"고 복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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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맨손으로 망둑어를 잡고 위풍당당했다.
12월 4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 붐, 정호영 셰프가 무인도로 갔고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빽토커로 출연했다.
안정환과 붐이 ‘안다행’ 3년 반 만에 함께 무인도로 향했다. 베테랑 안촌장의 지시에 따라 붐도 굴, 개불, 소라 등을 잡으며 풍성한 해산물을 확보했다. 여기에 안정환은 물고기를 발견 “팍 잡아야 한다. 미끄러우니까”라고 붐에게 조언했다.
붐은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으려다가 계속해서 실패했고, 그동안 붐에게 굴욕을 당한 김종민과 빽가가 “붐 손이 너무 느리다”고 복수했다. 안정환도 붐에게 “엄청 빠르지? 화면으로 보는 것과 다르다”고 말했다.
붐은 “족대가 있으면 잡을 것 같다”며 계속해서 물고기 잡기에 도전했고 결국 성공했다. 안정환은 “사이즈 엄청 크다. 잘했다”고 칭찬했다. 붐이 잡은 물고기의 정체는 망둑어. 김종민과 신지가 “망둑어가 이렇게 크냐”며 감탄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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