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셰프, 망둑어 닮은꼴 도플갱어 “형제 같아” (안다행)[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2. 5.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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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가 망둑어 닮은꼴로 큰웃음을 줬다.

12월 4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 붐, 정호영 셰프가 무인도로 갔고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빽토커로 출연했다.

이어 더 커다란 망둑어를 발견한 붐은 정호영 셰프의 도움을 받자며 그 이유로 정호영 셰프가 망둑어를 닮았다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30분 사투를 벌인 것 같다. 망둑어도 지치고 우리도 지칠 때쯤 정호영 셰프가 잡았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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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정호영 셰프가 망둑어 닮은꼴로 큰웃음을 줬다.

12월 4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 붐, 정호영 셰프가 무인도로 갔고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빽토커로 출연했다.

안정환과 붐이 ‘안다행’ 3년 반 만에 함께 무인도로 떠났다. 붐은 안촌장의 조언을 들으며 맨손으로 망둑어를 잡으며 활약했다. 붐은 안촌장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마치 아버지와 아들 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이어 더 커다란 망둑어를 발견한 붐은 정호영 셰프의 도움을 받자며 그 이유로 정호영 셰프가 망둑어를 닮았다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호영 셰프 역시 망둑어 닮은꼴이라 인정하며 친근하게 얼굴을 보여주며 망둑어에 접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정호영 셰프는 망둑어를 놓치고 “바로 앞에서 놓쳤다. 엄청 빠르다”며 재도전을 거듭했고 결국 가장 큰 망둑어를 잡는 데 성공했다. 안정환은 “30분 사투를 벌인 것 같다. 망둑어도 지치고 우리도 지칠 때쯤 정호영 셰프가 잡았다”고 축하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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