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이주천, 13일 새 싱글 ‘Walk Out the Door’ 발매

스토리앤플러스

국민가수 이주천이 오는 13일 새 싱글 ‘Walk Out the Door’를 발매한다.

이주천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Walk Out the Door’의 두 장의 컨셉 이미지와 녹음실 스케치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이주천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의 컨셉을 상징하는 듯한 꽃 한 송이와 또 다른 사진 역시 손에 든 꽃을 지긋이 바라보는 이주천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녹음 부스에서 노래하고 있는 이주천의 모습이 담긴 녹음실 스케치 영상에서는 겨울 감성을 자극시키는 잔잔한 사운드와 더불어 훤칠한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정적인 보컬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능력까지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다양한 음악적 행보를 펼치고 있는 이주천이 직접 작사, 작곡한 ‘Walk Out the Door’ 역시 많은 리스너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보여줄 이주천의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스토리앤플러스는 “이주천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Walk Out the Door’가 발매된다. 올겨울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한 곡이니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오는 13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이주천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주천 싱글 ‘Walk Out the Door’(워크 아웃 더 도어)는 오는 13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