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무승' 맨시티 큰일났다!...다음 빌라전에 '핵심 MF' 2명 결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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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경쟁에 빨간불이 켜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4일 "맨시티는 다음 빌라전에 두 명의 핵심 선수가 없을 예정이다. 로드리와 잭 그릴리쉬는 토트넘전에서 시즌 5번째 경고를 받았다. 올 시즌 빌라의 홈 경기력을 고려할 때 펩 과르디올라에게 큰 타격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맨시티 전술의 핵심 로드리도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다이렉트 퇴장으로 2경기에 결장했고, 맨시티는 2경기에서 모두 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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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우승 경쟁에 빨간불이 켜졌다. 맨체스터 시티는 핵심 선수들을 잃은 채 다음 경기에 나서야 한다.
맨시티는 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4라운드에서 토트넘과 3-3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맨시티는 승점 1점만을 확보하며 리그 3위에 위치했다.
최근 리그에서 승리가 없는 맨시티다. 지난 첼시와의 12라운드에서 난타전을 펼친 끝에 4-4 무승부를 거뒀다. 이어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는 홀란드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35분 트랜트 알렉산더-아놀드에게 동점골을 헌납했다.
우승을 목표하고 있는 만큼 토트넘전에서 꼭 승리해야 했다. 최근 3연패로 부진에 빠진 토트넘은 제대로 된 전력을 갖추지 못하고 경기에 나섰다.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퇴장 징계로 결장했고, 미키 반 더 벤, 제임스 메디슨,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대체 자원들로 팀을 꾸렸다.
이른 시간 토트넘이 손흥민의 선제골로 먼저 앞섰지만, 3분 만에 자책골이 나왔다. 승부가 원점이 된 상황에서 맨시티는 전반 31분 필 포든의 역전골로 토트넘에 1-2 앞섰다. 기세를 잡으며 전반이 끝나기까지 홀란드, 알바레스, 도쿠 등이 쉬지 않고 슈팅하며 토트넘을 몰아붙였다.

그러나 3연패에 빠진 토트넘도 분위기 반등을 위해 끝까지 물고 늘어졌다. 후반 24분 지오반니 로 셀소가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맨시티는 잭 그릴리쉬의 세 번째 골로 재차 역전했지만, 후반 45분 데얀 쿨루셉스키의 헤더골로 토트넘이 따라붙었다. 결국 경기는 3-3 무승부로 종료됐다.
3경기 무승부에 그치면서 순위가 주춤하고 있다. 승점 1점 획득으로 30점에 그친 맨시티는 현재 9승 3무 2패로 리그 3위에 위치해 있다. 현재 1위와 2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과 리버풀은 각각 10승 3무 1패로 33점, 9승 4무 1패로 31점을 기록 중이다.
다음 상대는 최근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4위 아스톤 빌라다. 최근 빌라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를 포함해 5경기에서 4승 1무를 거뒀다. 리그에서 9승 2무 3패로 승점 29점을 기록하면서 단 1점 밖에 차이나지 않는 상황이다.

반드시 승리를 얻어야 하는 상황이지만, 주축 선수들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4일 “맨시티는 다음 빌라전에 두 명의 핵심 선수가 없을 예정이다. 로드리와 잭 그릴리쉬는 토트넘전에서 시즌 5번째 경고를 받았다. 올 시즌 빌라의 홈 경기력을 고려할 때 펩 과르디올라에게 큰 타격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릴리쉬는 최근 제레미 도쿠에게 밀리면서 출전시간이 줄었지만, 이날 토트넘전에서 현란한 움직임을 보이며 1골을 기록하는 등 여전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맨시티 전술의 핵심 로드리도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다이렉트 퇴장으로 2경기에 결장했고, 맨시티는 2경기에서 모두 패한 바 있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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