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APBC까지'… 쉼없이 달려온 삼성 원태인, 비시즌 테마는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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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부터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까지 소화하며 긴 시즌을 보낸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23). 원태인은 내년 시즌을 위해 이번 비시즌 기간 많은 휴식을 취했다고 이야기했다.
원태인은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2023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면역칸에스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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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부터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까지 소화하며 긴 시즌을 보낸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23). 원태인은 내년 시즌을 위해 이번 비시즌 기간 많은 휴식을 취했다고 이야기했다.

원태인은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2023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면역칸에스 상을 수상했다.
원태인은 올 시즌 7승7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다. 지난 2021년(평균자책점 3.06) 이후 가장 좋은 평균자책점이다. 그러나 승운이 따르지 않아 단 7승에 그쳤다. 3년 연속 10승도 실패했다.
하지만 수확이 더 많았다. 원태인은 정규시즌 150이닝을 던지며 3년 연속 150이닝 이상 투구에 성공했다. 또한 17회의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하며 2021년(16번) 이후 가장 많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굵직한 국제전도 모두 참가했다. 원태인은 2023 WBC를 시작으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3 APBC에 참가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삼성의 에이스가 대한민국의 에이스로 성장하는 순간이었다.
상을 받은 원태인은 "5년 만의 시상식이라 감회가 남다르다"며 "참 긴 시즌이었다. 그만큼 경험도 많이 했다. 또 이룬 것도 많았다"며 올 한 해를 되돌아봤다.
원태인은 3년 연속 10승을 하지 못해 아쉽지 않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아쉬운 감은 없지 않다"면서도 "퀄리티스타트나 세부 지표는 지난해보다 더 좋아져 만족한다. 내년에는 더 많은 이닝과 승수를 쌓기 위해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상식 직후 취재진과 만난 원태인은 "수상할 수 있어 영광스러웠고 내년에는 더 좋은 상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시즌 초반부터 쉼 없이 달려온 원태인. 그렇기에 이번 비시즌은 휴식에 집중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원태인은 "휴식과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많이 지쳐서 쉬고 싶었다. 이번 주부터 (운동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원태인은 이후 새로 삼성에 합류한 정민태 1군 투수코치와 이야기를 나눈 사실을 공개했다. 원태인은 "정민태 코치님이 전화로 '맞춰줄 테니 너무 급하게 하지 말라'고 말했다. 또 '내년 시즌에는 절대 무리 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고 '지금까지 많이 던졌다. 관리를 해 줄 생각도 있으니 편하게 얘기하라'고 이야기했다. 배려해 주시는 게 느껴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원태인은 "올해 10승을 하지 못한 점이 많이 아쉽다. 내년에 다시 10승을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또 내년에는 하나라도 퀄리티스타트를 더 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이닝도 더 채우고 싶다"며 자신의 각오를 전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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