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나, 5년만 근황 "배우 활동 멈추고 제주도서 육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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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나(48)가 근황을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스토리(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최지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나를 만난 '전원일기' 출연진들은 반가워했다.
배우 이계인도 "세월이 흘렀는데, 그대로"라며 최지나의 미모에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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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배우 최지나(48)가 근황을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스토리(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최지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지나는 드라마 '전원일기'(1980~2002)에서 임호의 첫사랑 역을 맡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나를 만난 '전원일기' 출연진들은 반가워했다. 특히 최지나는 2018년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이후 5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배우 김용건은 "반갑다. 옛날 모습이 그대로"라며 "반갑다"고 인사했다. 배우 이계인도 "세월이 흘렀는데, 그대로"라며 최지나의 미모에 놀라워했다. 최지나는 현재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용건은 "전원일기에 잠깐이라도 나왔으니 다 인연이 아니냐"며 격하게 환영했다.
최지나를 단번에 알아본 김수미는 "오랜만이다"며 반가워했다. 김수미가 "배우는 안 하냐"라고 묻자 최지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아기 키우고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수미는 "애 엄마 같지 않다"며 자녀의 나이를 물었다. 최지나는 "아들이 15살, 중학교 2학년"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최지나는 1995년 MBC 공채 탤런트 24기로 데뷔했다. '전원일기'를 비롯해 드라마 '영웅시대'(2004~2005) '행복한 여자'(2007) '끝없는 사랑'(2014), 영화 '혈의 누'(2005) 등에 출연했다. 7세 연상의 사업가와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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