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임산부 맞아? V라인 돋보이는 청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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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임신 중에도 놀라운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은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이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정은 두툼한 베이지색 겨울 코트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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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민정이 임신 중에도 놀라운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은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이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정은 두툼한 베이지색 겨울 코트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출산을 앞둔 상황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갸름한 턱선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늘이라구요? 20년 전인 줄 알았습니다", "임산부 맞나요? 너무 예쁘세요", "턱선에 놀랐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지난 8월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민정이 둘째를 임신했다. 부부가 둘째 소식을 기다린 만큼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병헌은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후 "사실 다음 달(12월)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은 '버디'"라고 수상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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