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반전 요리실력 "닭볶음탕 잘 만들어... 된장찌개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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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미가 반전의 요리 솜씨를 뽐냈다.
지난 9월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밀라노를 방문한 김다미는 현지에서 파스타 면과 소스를 구입했다면서 "사실 파스타를 자주 만들어 먹지는 않는데 이번에 이탈리아에 가면서 도전해봤다. 예쁘게 생긴 파스타 면과 소스들이 있더라. 얼마 전에 한 번 만들어 먹었는데 맛있었다"라며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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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다미가 반전의 요리 솜씨를 뽐냈다.
4일 Harper's BAZAAR Korea 공식 채널에는 “김다미가 밀라노에 챙겨간, 그리고 밀라노에서 구매해 온 아이템들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지난 9월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밀라노를 방문한 김다미는 현지에서 파스타 면과 소스를 구입했다면서 “사실 파스타를 자주 만들어 먹지는 않는데 이번에 이탈리아에 가면서 도전해봤다. 예쁘게 생긴 파스타 면과 소스들이 있더라. 얼마 전에 한 번 만들어 먹었는데 맛있었다”라며 비화를 전했다.
“요리를 잘하나?”라는 질문엔 “닭볶음탕을 잘한다. 얼마 전에는 된장찌개도 끓여 먹었다. 맛있었다”면서 요리 실력도 뽐냈다.
이어 밀라노에서 구입한 냄비받침, 토마토 모양의 마그넷 등을 공개한 그는 “부츠도 구입했다. 평상시에는 많이 안 신고 일이 있을 때 신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해외 나갈 땐 라면과 과자를 꼭 챙기는 편”이라며 “특히 해외 나갈 때 우리나라 과자가 먹고 싶지 않나. 비행기를 탈 때도 가방 안에 넣어 놓고 심심할 때 먹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울러 비행기를 탈 때마다 지참한다는 태블릿PC를 내보이곤 “보통 영화나 드라마를 받아 가는데 이번엔 ‘인간극장’을 다운받아 봤다”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다미는 “패션위크는 두 번째인데 멋있는 경험이었다. 그런 멋진 쇼를 본다는 것도 몇 번 겪어보지 못한 경험이라 나름 휴가를 잘 즐기고 온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며 패션위크 참석 소감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Harper's BAZAAR Kore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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