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참가자, 스태프 야근수당 걱정→“해장술 해야” 술부심 폭발 (알콜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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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지옥' 강석범이 술부심을 버리지 못했다.
강석범은 숙소로 돌아가는 길 "MBC 사장님 사택이야?", "너희도 여기서 자면 돈 받니?"라며 스태프 야근수당(?)을 걱정하는 등 만취 상태를 보인 바 있다.
강석범은 전날 한윤성이 소주 원샷한 것을 두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시고, '나보다 잘 먹나?' 했는데 역시나 다를까 취하셨다. 장기전으로 보면 내가 더 잘 마신다"며 술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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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알콜지옥' 강석범이 술부심을 버리지 못했다.
12월 4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에서는 7박 8일간의 금주 서바이벌 첫날 풍경이 그려졌다.
최후의 만찬 다음날 강석범은 숙취에 시달리면서도 술 생각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국밥에다가 소주 한 병 딱 해서 해장술 해야 하는데"라며 "해장술을 하면 끝도 없다"고 했다.
강석범은 마지막 술자리에 대해 "어떻게 마무리돼서 갔는지랑, 문 앞부턴 기억이 난다. 그 사이가 기억이 안 난다"고 털어놨다.
강석범은 숙소로 돌아가는 길 "MBC 사장님 사택이야?", "너희도 여기서 자면 돈 받니?"라며 스태프 야근수당(?)을 걱정하는 등 만취 상태를 보인 바 있다.
강석범은 전날 한윤성이 소주 원샷한 것을 두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시고, '나보다 잘 먹나?' 했는데 역시나 다를까 취하셨다. 장기전으로 보면 내가 더 잘 마신다"며 술부심을 보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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