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가자 보건부 “개전 후 1만5899명 사망·4만2000명 부상... 70%는 여성 ·어린이”

김수연 2023. 12. 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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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가자 지구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가자 지구=AFP연합뉴스
 
4일(이하 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 지구 보건부는 지난 10월7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숨진 이가 누적 기준 1만5899명에 달한고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가자 지구 보건부는 현재까지 4만2000명이 다쳤으며, 이들 전체 희생자 중 70%는 여성과 어린이라고 주장했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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